지난 11일 휴네스홀서…작년 교과서 출간 이후 두 번째 워크샵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 이하 KAOMI)가 지난 11일 서초동 휴네스홀에서 각 대학 치위생(학)과 교수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최신경향-재료 및 최신 수술법’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교과서 내용을 기본으로, 최신 임플란트학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게 다뤄져 35명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강연에는 관동대 명지병원 윤정호 교수가 ‘임플란트 수술에 이용되는 재료와 약품의 이해’에 대해, 서울 치대 치과보철학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에 이용되는 재료의 이해’에 강연했으며 일산예치과 이성근 원장과 강남베스트덴 치과 윤홍철 원장이 각각 ‘임플란트 advanced surgery'와 ’심미 임플란트의 이해‘에 대해 강연했다.
KAOMI 임순호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의 임플란트 교육 요구를 적극 서포트하며 상호 협력해 가는 학회 사업 방향의 일환으로 마련된 워크샵”이라고 설명하고, "향후에도 이와 같은 사업을 계속 마련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OMI와 치위협이 공동 출간한 임플란트학 교과서는 현재 17개 치위생(학)과에서 교과서로 채택했으며,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임상경험과 업무 수행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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