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학술대회, ‘미백·신경치료’ 임상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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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학술대회, ‘미백·신경치료’ 임상강좌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10.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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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용산역서…행사장서 ‘2007 회원 명부’ 배포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 이하 대여치) 학술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여치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용산역 5층 대회의실에서 ‘2007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여치의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요구와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유익한 주제의 강연이 준비됐을 뿐 아니라, 치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 연자들을 발굴, 강연진으로 구성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학술대회는 먼저, 나전치과 나성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의료시장 개방과 개원의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한 개원가의 대처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성연자 첫 강연으로는 치아미백 분야의 대표연자 서초 미시간치과 권소란 원장이 ‘치아미백’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 영동세브란스병원 신수정 교수가 ‘근관치료에 관한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주제로 각각 강연하게 된다.

대여치는 중앙-지부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부가 한 해씩 번갈아가며 학술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중앙 주최로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는 지방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러 이동이 용이한 용산역을 개최 장소로 선정했다.

대여치 김경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급격히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익을 담당하는 회원들을 위해 개원의의 역할과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대여치가 또 한 발자국 내딛을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여치는 이번 학술대회장서 올해 새롭게 발간된 ‘2007 회원 명부’를 각 지부별로 배포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0일까지 대여치 계좌(575701-01-157026)로 등록비 3만원을 입금하면 할 수 있다. 보수교육 점수는 3점 인정.
자세한 문의는 대여치 조은수 총무이사(02-2233-288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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