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계 유통업체들 '결속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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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계 유통업체들 '결속 강화' 나선다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7.10.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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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 6∼7일 경주서 체육대회…향후 유통 합리화·단순화 등 나서

 

국내 치과계 유통업체들이 '유통의 글로벌화'를 목적으로 올해 초 창립한 CDA(Corea Dental Associate)가 오는 6일부터 양일간 경북 경주소재 교원 연수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올 초 판매방식의 다양한 트랜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결성된 CDA는 회원사간 친선도모는 물론 물적 유통의 합리화 및 유통환경의 단순화, 유통의 글로벌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모임의 문영철 회장은 "회원사 대표뿐만이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함께 하는 체육대회로, 레크리에이션이 병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치과계 내수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DA의 회원사는 홍익치재, 미덴탈, 백송덴탈, 덴시스, 하이덴탈코리아, 마이더스, 성남치재, 수원그린, 안양우성, 호서e덴탈, 대전한일, 청주대흥, 삼우M.D.C, 광주현대, 제주치재, 아시아치재, 신진, 미래e덴탈, 영진치재, 통영e덴탈 등 총 25개 업체로 구성돼 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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