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피스 판매업체 GDM크리에이션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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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피스 판매업체 GDM크리에이션 창업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7.10.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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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원 대표 "두나미스 등 국산제품만 취급할 것"

두나미스의 핸드피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GDM크리에이션이 지난달 13일 강남구 도곡동에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 회사 오승원 대표는 "수준 높은 국산 치과기자재를 공급해 한국 치과산업에 일조하기 위해 창업했다"며 "우리 회사는 경쟁력 있는 국산제품만을 취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96년부터 메디슨 영업부장과 지오덴트 대표를 역임한 인물로, 치과용 유니트체어의 내수 영업을 담당해 왔다.

이에 따라 GDM은 국내 유일의 핸드피스 제조업체인 두나미스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출시될 두나미스의 신제품 핸드피스를 2010년까지 내수 50%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메디칼과 덴탈이 접목된 디지털 진단 장비를 2008년 상반기에 런칭할 계획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우선적으로 두나미스 핸드피스가 유럽 CE인증을 받게 되면, 특가 판매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며 "이와 함께 AS시스템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무실 오픈식에는 치재협 이경재 회장을 비롯해 김양수 신기주 두나미스 공동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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