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시장 겨냥 브랜드 'W'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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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시장 겨냥 브랜드 'W' 돌풍 예고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11.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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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GAMEX 2007 참가…300건 상담실적 등 인기 실감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이 지난 11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경기도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07)에 참가해 300여 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GAMEX 2007는 규모에 비해 전시회 일정이 짧음에도 스카이는 하루 종일 바쁜 상담으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스카이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터치컨트롤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유니트체어 'W'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결과"라고 평가하고 "유니트체어 'W'는 출시된 이래 특진실과 VIP룸에 납품되면서 VIP마케팅을 겨냥한 고급제품시장을 선점한다는 당초의 컨셉과 전략이 시장에서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는 'W'가 향후에도 시장판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대학병원에 대량 납품하는 등 구체적인 결실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유니트체어 'W'를 통한 제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카이저'라는 브랜드로 그 이름을 알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스카이가 고급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브랜드인 'W'로 새롭게 무장하면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카이는 이번 GAMEX 2007 개회식에 경품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유니트체어 'W'를 협찬, 추첨에서 이튼치과 이정원 원장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또한 경기도치과의사회 김성일 회장은 그 동안의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병일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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