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맞은' 경희 치대, 17일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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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맞은' 경희 치대, 17일 홈커밍데이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11.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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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 학술대회 겸해…동창회 정기총회도

▲ 왼쪽부터 홍정표 동창회장, 권영혁 치전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권영혁)이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이에 경희 치대와 동창회(회장 홍정표)는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지하 1층 강당에서 학술대회 및 홈커밍데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동문과 함께 하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열릴 학술대회에서는 22기인 최용석 교수의 '임플란트 시술 시 영상의학적 고려 및 평가', 28기인 이영종 원장의 '누구나 할 수 있는 골유도재생술', 11기인 정훈 원장의 '성공적인 상악동 거상술을 위한 고려 및 임상적 적용'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 이어 오후 5시30분부터는 동창회 36차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이 있게 되며, 김세영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이어 동창회는 개그맨 최형만의 사회로 홈커밍데이 및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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