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2008년 준비 막바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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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2008년 준비 막바지 '한창'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7.11.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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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건치 총회 대비…집행부 인선 관심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조기종 신이철 곽정민 박상태 이하 건치) 19대 집행부가 올해 마지막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집행위) 회의를 가졌다.

지난 13일 가산동 건치강당에서 열린 집행위에는 곽정민, 신이철 공동대표와 김용진 집행위원장, 정달현 사업국장, 김철신 정책국장, 소종섭 건치신문편집국장 등이 참석해 건치의 올해 사업을 돌아보고 내년에 시행할 주요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먼저 각국의 사업보고를 가진 후, 내달 1~2일 예정된 건치 중앙 정기총회의 주요 안건 토의 및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중앙 정기총회는 창립 후 처음으로 학술심포지움을 병행해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되기에 집행위는 이번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첫날인 1일에는 오후 8시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 선출 및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할 것이며, 이튿날인 2일 오전 10시에서 5시까지 좋은치과네트워크(대표 정환영)와 공동으로 하남시 종합 운동장에서 ‘2007 학술심포지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건치를 이끌 새로운 집행부 인선에 관한 논의가 가장 활발했으며, 구체적인 집행부 인선에 관한 내용은 공동대표와 집행위원장의 추가 협의를 통해 정기총회 전에는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차기 집행위원장으로는 김의동 회원(경희 치대 91, 청구치과)이 물망에 올랐고, 현 공동대표인 곽정민, 신이철 대표의 연임설 또한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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