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플란트 대가들 "DIO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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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플란트 대가들 "DIO로 뭉친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12.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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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Implant Academy 학술위원회 출범…학술위원 36명 위촉

서울아산병원 김종진 교수, 강동성심병원 박준우 교수, 고대안암병원 권종진 교수, 한성희 원장 등 국내 임플란트 대가들이 DIO Implant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DIO Implant Academy(이하 DIA)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종진)가 지난 1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학술위원, (주)디에스아이(대표 김진철)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강남 e-편한치과 김종진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엄승일 원장의 내빈 소개와 김종진 위원장의 개회사가 진행됐으며, 김진철 대표의 격려사, 이옥·김관식 원장의 축사, 김종진 위원장의 'DIA 현재와 미래 및 운영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마지막으로 (주)디에스아이 측이 36명의 학술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종진 학술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앨빈 토플러는 미래에 '프로슈머의 폭발'을 예고했고, 이는 꼭 염두해 둬야 할 미래 핵심키워드라 생각한다"며 "임플란트 뿐 아니라 치과 산업의 미래도 같은 상황이고, 치계 리더들은 이러한 미래 트랜드에 맞게 적극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DIA 학술위는 ▲급변하는 임플란트 흐름의 주도 ▲Trend에 맞는 경영, 마케팅의 전문적인 지식 공유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종진 위원장의 따르면, DIA 학술위는 ▲DIO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 활동 ▲임플란트 임상 자료 제작 ▲DIO 임플란트 사용자의 멘토 역할 ▲DIO 임플란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 제시 및 결정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김 위원장은 "세미나 개최를 통해 임상의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임플란트 시술 시 필요한 기자재 활용에 대한 자료 축적 및 데이터화를 진행하게 된다"면서 "또한 임상자료집의 글로벌화와 DIA의 세계화를 추진하게 된다"고 DIA 학술위 운영방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미국, 남미, 두바이, 호주,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세미나 및 심포지움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블루오션 국가의 임플란트 저변을 확대하는 것도 미래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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