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소식지 발간 등 '내년 사업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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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소식지 발간 등 '내년 사업계획' 논의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1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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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올해 마지막 상임이사회 …2월경 졸업생 간담회 개최 예정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 이하 대여치)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2008년 치과대학 졸업생의 사회진출을 축하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졸업생 간담회를 내년 2월경 갖는다.
또한 대여치는 내년 4월 정기총회 일정에 맞춰 소식지 'W dentist' 2008년 봄호를 발행하기로 했다.

대여치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클럽에서 올해 마지막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대여치가 개최할 예정인 졸업생 간담회는 올해 초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가 졸업생과 수련의를 대상으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행사로, 전국 지방대학 졸업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대여치가 이를 주최하게 됐다.

또한 대여치는 내년 봄 소식지 발간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으며, 지난 1월 성황리에 끝마친 '아름다운 하루'와 같은 일일행사와 봉사활동 등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 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한 해 대여치 사업보고와 10월 학술대회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다.

한편, 매 상임이사회마다 특색있는 강연을 마련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대여치는 이 날도 그린월드 고금란 실장을 초청해 '사무실 실내조경'에 관한 오픈포럼을 열고, 직접 조경작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여치 김경선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상임이사회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더욱 내실있는 대여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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