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부터 각 지부별로 본격 시행
지난 6월 17일 치협 정재규 회장이 청와대를 방문 약정서를 전달하면서 추진된 치협의 ‘저소득층 무료치과진료사업’이 이 달부터 각 지부별로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치협 이병준 치무이사는 지난달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치협에서는 서울 3,075명 등 각 지부별로 총 9,987명의 대상인원을 배정한 상태”라면서 “각 시도지부 회장단이 관할 시도지사를 방문해 약정서를 전달하고 시군구별 참여치과의원을 모집해 늦어도 9월경까지는 1차 대상 환자들을 취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치과의사의 사회적 대이미지 제고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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