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 보장 위한 정책방향 등 논의
사회복지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선 문화복지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정재규 회장은 “장애우 구강증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전반적인 틀을 마련키 위한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
포럼의 내용도 이러한 의의에 맞게 구성됐다.
우선 나사렛대 김종인 교수의 ‘우리나라 장애인 보건복지 정책’에 대한 현안 점검과 올바른 방향 제시가 이뤄졌으며, 다음으로 경희 치대 이긍호 교수가 ‘장애인의 치과 관리’를 위해 치과의사가 인식해야 할 사항을 짚어봤다.
또한 복지부 구강보건과 최종희 사무관이 ‘국·공립병원 장애인 구강보건실 설캄 등 공공의료부문에서 추진해야 할 과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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