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내과학회 ‘명칭 변경’ 통과
상태바
대한안면통증내과학회 ‘명칭 변경’ 통과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12.22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아치과학회는 유보…충남 기름유출지역에 성금 전달키로

 

관심을 모았던 대한구강내과학회의 대한안면통증내과학회로의 명칭 변경안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이하 치협)를 통과했다.

치협은 지난 18일 12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명칭변경안을 결의했다. 그러나 대한소아치과학회의 대한소아청소년치과학회로의 명칭 변경안은 유보키로 했다.

이에 따라 소아치과학회 명칭변경안은 향후 대한치의학회에서 재검토가 이뤄지게 되며, 추후 이사회에 재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치협은 최근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기름유출 피해와 관련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성금 5000만원을 기탁키로 결의했다.

또한 치협은 내년 1월 4일 신년교례회와 함께 치과의료정책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책연구소 개소식은 오후 6시에 있게 되며, 2시부터는 치과계 정책토론회가 실시된다.

아울러 정책토론회가 끝난 후에는 대통령 당선자 측의 보건의료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며, 신년교례회는 6시30분부터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있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