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 등 5명…의료실태 역학 조사
보건연합은 건치 서경지부 정상호 사무국장과 원선아 간사를 포함 5명으로 구성된 7차 진료단을 지난달 19일 이라크로 파견했다.
이번 진료단은 8만불 상당의 의약품을 뉴바그다드 알마쉬텔에 마련된 진료소에 전달하는 한편, 어려운 상황임에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라크인들의 1차의료 이용 실태와 파괴된 의료체계 복구 상황 등 이라크 의료실태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지난 2일 무사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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