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초원에서 향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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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초원에서 향기가 납니다.
  • 송학선
  • 승인 2003.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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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초원에서 향기가 납니다.


몽골 헨티 아이막(도)의 칭기스칸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다달 솜(군)'으로 갔습니다.
울란바타르에서 동북쪽으로 약 550Km 거리입니다.
'오논 강'이 내려다보이는
향내나는 광활한 초원을 바라보며
칭기스칸이 품었을 꿈을 상상해 봅니다.

사진 앞쪽에 작은 어워가 보입니다.
돌무더기와 버드나무
그리고 신성한 파란 천 하닥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서낭당과 비슷한 신앙물입니다.
돌을 던지고 시계방향으로 세 번 돌며 소원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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