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오디토리움서…MSO 운영사례 등 제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영리법인 허용, 민간보험 도입, 건강보험 강제 지정제 폐지 등 의료계에 많은 변화들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병원경영지원회사(MSO)는 이제 네트워크 병의원을 넘어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메디파트너는 다음달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08 MSO 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메디파트너는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형 의료산업성장모델 ▲성공적 병원 M&A를 위한 병원가치평가 ▲MSO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가이드 ▲MSO 운영사례 등을 제시할 계획이며, 제약회사관, 의료기관, 경영지원관 등 테마별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엘리오&컴패니, KTB네트워크, 법무법인 한강 등 전문기관과 예치과, 에버원솔루션, 맨파워비뇨기과, 엔비클리닉 등의 실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메디파트너 박인출 대표는 "메가트랜드의 대변혁 속에 있는 의료계 전체가 함께 경쟁력을 키워 내야 할 때"라며 "이번 MSO경영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이 의료서비스 산업의 비전을 갖고 강한 병원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번 행사를 대행하고 있는 오픈닥터스 홈페이지(http://www.opendoctors.net/conv/ms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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