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회장단 추천위 열려…수석부회장에 서여치 김은숙 회장 추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 이하 대여치)를 새롭게 이끌어 갈 차기 회장에 심현구 현 대여치 수석부회장이 추천됐다.
대여치는 오는 4월 정기총회에서 실시될 차기 회장단 선출을 앞두고 지난 12일 전·현직 회장단이 자리한 가운데 차기 회장 및 수석부회장 추천을 위한 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를 개최했다.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추천위에는 대여치 김찬숙, 서정희, 김정림 고문 등 전임 회장단과 함께 최말봉 명예회장, 현 집행부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추천위는 이 날 회의에서 심현구 현 수석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김은숙 회장을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추천하고, 이같은 안을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외에도 추천위는 대여치 각 지부 활성화와 공직지부·여자동창회의 활성화를 비롯해 정기총회의 지부 개최 문제 등 향후 대여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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