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치전원 BK21 1차년도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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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전원 BK21 1차년도 '평가 1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2.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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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위과정 개발 주력…14∼15일 'BK21 종합학술대회'

2차 BK21사업 1차년도인 2006년 최우수 평가를 받은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종철 이하 치전원)이 BK 전문학위과정을 위해 새로운 교육과정 개발에 한창이다.

서울 치전원은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의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외국대학의 교육과정과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며, 구성원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4일∼15일 양일간 본관 및 교육동에서 'BK21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 첫날인 14일에는 이재일 교수의 '서울 치전원 교육과정'에 대한 기조발표가 진행됐으며, 외국대학 교육과정 발표가 이어졌다.

외국대학 교육과정 발표에서는 일본 동경 치대 Ikuko Morio 교수와 몽골 치대 Bazar Amarsaikhan 학장, 일본 오카야마 치대 Takuo Kuboki 교수, 베트남 하이퐁대학 Pham Van Thuc 학장이 연자로 나서 각자 대학긔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둘째날인 15일 오전에는 BK 신진연구인력의 구연과 대학원생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BK 전문학위 교육과정개발 연구과제 보고회가 진행됐다.

BK 전문학위 교육과정개발 연구과제 보고회에서는 한중석 교수의 '4학년 2학기 임상실습교육과정 연구 개발', 이신재 교수의 '치의학교육과정을 위한 치의학통계지원 체계의 개발', 진보형 교수의 '인문사회 치의학교육과목 개발', 김관식 교수의 '치전원생의 성취도 측정지표 개발 및 성취도 예언변인 분석', 이재일 교수의 '인문사회 관련 교과목 개발', 최순철 교수의 '치전원 전문박사학위과정 개발', 이삼선 교수의 '치전원 졸업생을 위한 체계적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김각균 교수의 'Competency-based evaluation 체계 개발' 및 '문제중심학습의 도입을 위한 PBL 모들 모형 및 개발전략 연구'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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