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회장 ‘기호 1번 김기달·기호 2번 양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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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회장 ‘기호 1번 김기달·기호 2번 양영환’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03.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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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정총서 경선 치러…12~21일 열흘 간 선거운동 돌입

 

올해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김성일 이하 경치)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경치는 오늘(11일)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양영환 현 경치 부회장과 김기달 전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장 등 2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미 지난달 29일 예비등록 기간에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같은 날 열린 기호추첨 결과 김기달 후보는 기호 1번을, 양영환 후보는 기호 2번을 배정받았다.

기호 1번 김기달 후보는 1982년 서울 치대를 졸업했으며 그동안 묘교정연구회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공보위원,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기호 2번 양영환 후보는 1980년 경희 치대를 졸업한 후 부천시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치 수석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후보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등록한 후보들은 12일부터 21일까지 약 열흘간 선거운동을 펼치게 되며, 오는 22일 오후 2시 경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종 결과가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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