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내달 19일 '20주년 조직위'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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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내달 19일 '20주년 조직위' 발족식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03.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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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팀, 18일 예비모임 통해 실무상황 점검…회원대상 및 대외홍보 본격 착수

 

내달 19일 발족식을 앞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설립 20주년 기념사업팀(위원장 송필경 송학선 이하 20주년팀)이 지난 18일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예비모임을 갖고 20주년 기념식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모임에는 상임고문인 배강원 회원을 비롯해 전성원 총무, 김의동 집행위원장 등 20주년팀 실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발족식 준비상황 점검 및 20주년 기념행사 업무분담 등 실무를 논의했다.

20주년팀은 기념행사 프로그램으로 전시회·음악회·학술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진행을 원할히 하기 위해 분과별로 업무를 분담해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위원장 및 각 분과위원 등 조직구성은 완료된 상태이며 조직 명단은 ▲위원장-송필경, 송학선 ▲총무-전성원, 김의동 ▲부위원장-각 지부대표 및 지부 위원회 위원장 ▲고문단-전직 임원단 ▲상임고문단-전동균, 배강원, 김인섭 ▲행사준비분과-박종순 ▲재정분과-이선장 ▲평가분과-박한종 ▲GD분과-소종섭 ▲기획분과-김용진 ▲홍보분과-장현주 회원이다.

배강원 고문은 "다음달에 발족식이 예정돼 있으므로 무엇보다 홍보가 시급하다"며 "건치신문 및 지부소식지 등을 활용해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기자간담회 등을 통한 대외홍보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주년팀은 20주년 기념행사의 주제 선정을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한 주제 선정도 고려하고 있다.

김용진 위원은 "20주년 기념행사는 다양한 포맷으로 진행하지만 내용은 전체 주제에 맞게 통일성 있는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며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만큼 전체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주년팀은 발족식 전까지 분과별로 사업계획(초)안을 작성할 것이며 매달 전체 회의를 통해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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