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개발로 고객성원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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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개발로 고객성원에 보답”
  • 조규봉 기자
  • 승인 2004.10.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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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덴트 15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주)알파덴트(대표 엄재수) 15주년 창립식이 지난 9일 연세치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영곤 협회장 및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 알파덴트 창립 15주년을 축하했다.

엄재수 대표는 “회사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 한다”며 “우수한 치과재료 생산으로 인류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드는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알파덴트는 2000년부터 치과도재 수출을 시작하여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교합기와 버 제품 등 신제품으로 미국 글로벌기업과 단일규모 70만$의 수출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출 활로를 열고 있다. 이에 대해 엄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고객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파덴트는 1989년 명보치과산업사로 창업, 치과용 합금 생산 및 현재 37종의 치과재료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1995년 파주시 광탄 제1공장을 시작으로 97년 치과도재 사업을 개시했다. 이후 광탄 제2공장을 준공, 회사명을 알파덴트로 변경하고, 같은 해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면서 99년에는 치과도재분말 품목허가,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현재 치과용 교합기 실용신안 등록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됐고, 특히 Be-free 비귀금속합금을 특허 출원하는 등 치과업계에 내실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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