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오는 19일 부산서 'CEREC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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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오는 19일 부산서 'CEREC Symposium'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4.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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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직접 하는 'Dental CAD/CAM System'의 모든 것

(주)신흥은 진료실에서 직접 하는 Dental CAD/CAM System 'CEREC'의 모든 것을 살펴보는 'CEREC Symposium in Busan'을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산대학교 본부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신흥은 CEREC 3 구입 고객의 올바른 임상적용 교육을 위한 'CEREC Basic Course'와 CEREC Early User를 대상으로 한 고급 과정인 'CEREC Advanced Course', 그리고 'Computerized Dentistry'가 정착된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개최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인 'CEREC Intermediate Course'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Dental CAD/CAM System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오픈 세미나인 'CEREC Symposium' 을 매년 개최해 Dental CAD/CAM System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 왼쪽부터 허영준, 전영찬, 송영복, 노병덕, 김덕한.
이번 'CEREC Symposium'은 그 동안 부산영남지역 개원의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되며, CEREC 임상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이론과 임상이 적절히 배합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실제 CEREC System 사용 교수와 CEREC Early User가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 등이 공개돼, 시스템의 장점뿐 아니라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한계점과 그 극복 방안까지 가감 없이 다룰 예정으로 더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첫번째 강의는 부산대 보철과 전영찬 교수가 맡아 CAD/CAM System의 기본 개념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 연세대 보존과 노병덕 교수로부터 CEREC을 이용한 One Visit Treatment에 대해 Inlay, Onlay, Single Crown, Veneer 등의 케이스별로 상세히 살펴보게 된다.

또한 허영준 원장(허영준치과)은 Bridge Work 등의 케이스에 있어서 One Day 시술에 대해 단계별로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송영복 원장(산치과)은 Zirconium, Lithium Silicate 등의 심미 재료를 응용한 CAD/CAM의 활용법에 대해 새롭게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김덕한 원장(복이치과)은 CEREC을 이용한 임플란트 크라운 임상적용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번 'CEREC Symposium in Busan' 신청 및 제품에 대한 문의는 신흥 CAD/CAM팀(080-801-1581)으로 하면 된다.

한편, 1987년 독일의 지멘스社에서 처음 개발된 치과용 CAD/CAM System 'CEREC'은 22년의 임상데이터와 전세계 25,000 유저들에 의해 그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50여 명의 유저가 시스템을 활용하며 국내 'Computerized Dentistry'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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