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17대 새 집행부 구성'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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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17대 새 집행부 구성' 눈 앞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8.04.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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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제22차 정기총회…진양혜 아나운서 특강 펼쳐져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 이하 대여치)가 오는 2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여치의 이번 정기총회는 특히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17대 집행부를 선출하는 자리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총회에서 대여치는 2007년 회무·재무·감사보고 등과 함께 2008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정관개정안을 다룰 예정. 또한 전직 임원 등을 비롯해 대여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만찬에서는 '지부장과의 대화' 시간을 진행해 대여치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이어 진양혜 아나운서 특별초청 강연이 '커뮤니케이션과 그 기법'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대여치 김경선 회장은 "16대 집행부의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치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대여치는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들이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치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초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총회에 대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등록 문의는 조은수 총무이사(02-2233-2882)에게 하면 되며, 사전등록비는 개원의 5만원(비개원 3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wda.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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