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노스 섬에서 배를 타고
파로스 섬을 들러
낙소스 섬에 도착했습니다.
낙소스 항에 내리자
아폴론 신전 기둥이 보입니다.
소피 스투디오 라는 펜션에 짐을 풀고
다시 바닷가 옛 거리로 나와
수불라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뮈토스 맥주도 마시고
우쪼도 맛 봅니다.
수퍼마켓도 들려 이것 저것 먹을거리도 장만하고
쉬다가
지는 해를 보러
다시 아폴론 신전으로 갔습니다.
아폴론 신전앞에
아프로디테 상이 왜 있는지 알수 없으나
바다에 비친 해 기둥에
여인 하나 세워 찍다보니
여기저기 아프로디테군요.
현대적 조각의 아프로디테 젓꼭지에
추석 달을 매 달아 사진을 찍어 봅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시 아폴론 신전으로 갔습니다.
아폴론 신전앞에
아프로디테 상이 왜 있는지 알수 없으나
바다에 비친 해 기둥에
여인 하나 세워 찍다보니
여기저기 아프로디테군요.
현대적 조각의 아프로디테 젓꼭지에
추석 달을 매 달아 사진을 찍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