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전국 대학 치위생과 310명 증원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증원 및 신설 인원 확정…청주대·동의대 등 치위생학과 신설

2008-08-20     박은아 기자

 

내년 청주대, 동의대 등 4년제 대학 5곳에 치위생학과가 신설되는 등 전국적으로 치위생과 입학정원이 금년에 비해 4년제 대학 160명, 전문대학 150명이 늘어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1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09년도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치위생과 증원 및 신설 현황을 최종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4년제 대학별 치위생과 증·신설 인원은 ▲부산 동의대(신설)-30명 ▲충북 청주대(신설)-30명 ▲충남 서남대(신설)-30명 ▲충남 선문대(신설)-20명 ▲충남 한서대(증원)-10명 ▲강원대(신설)-40명이다.

또한 2009년도 전문대학 치위생과 증원 및 신설 인원은 ▲부산여대(증원)-15명 ▲경남정보대(증원)-15명 ▲울산 춘해대(증원)-30명 ▲강원 한림성심대(신설)-30명 ▲충북 충청대(증원)-15명 ▲충북 대원과학대(증원)-15명 ▲충남 혜전대학(증원)-10명 ▲충남 백석문화대(신설)-20명이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