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1년 마치고 새해 준비 착수

지부 11월말 일제히 총회 개최

2002-11-23     이인문 기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송학선 외 2인, 이하 건치)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건치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건치 산하 8개 지부가 11월 중하순 일제히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준비에 착수한다.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동안 대천 교직원수련원에서 지부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 선출 등 임원을 새로 선출하는 한편, 내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울산지부도 오는 11월 28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종상 회원을 새 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직을 개편할 예정이며, 대경과 광전, 부경, 전북지부도 11월 30일 일제히 총회를 개최하고 대선 관련 토론회 개최, 회칙 개정,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논의할 전망이다. 또한 인천지부는 12월 3일, 서경지부는 12월 7일 총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