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비원

2002-10-31     편집국

 

조선시대 역대 왕실의 휴식처인 비원은 귀한 수목들로 가득찬 수목원이기도 하다. 1천년 묵은 아름드리 나무와 천연기념물 제94호인 7백년 된 향나무도 있다.
16개의 정자들과 어우러진 비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기에는 11월이 단연  적기. 창덕궁과 함께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요금 성인 2,200원, 청소년 이하 1,100원.(6세 이하 무료) 입장시간 4월부터 11월까지 매 시간 15분과 45분 두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