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도 ‘1% 사랑나눔’ 동참

외국인 노동자 진료소에 카이저 1대 기증

2004-08-05     이인문 기자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이 지난달 구로동에 소재한 외국인노동자 전용진료소에 카이저 1대를 기증하는 등 꾸준히 ‘1%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카이는 지난 3월에도 치협을 통해 북한에 카이저 1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안병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보육원과 평화보육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1% 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스카이 이승훈 과장은 “임직원 급여와 매출의 1%를 꾸준히 적립한 결과 활동비용을 제외하고도 600만원 상당이 모아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