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첫 발 ‘실전 임상’이 중요”
대여치, ‘2010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 개최
2010-01-31 강민홍 기자
대여치는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0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감담회'를 개최, 치과의사로서 첫발을 내딛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했다.
'치과의사로의 첫 발, 실전 임상이 궁금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여자 뿐 아니라 남자 예비 치과의사까지 100여 명이 참가했다.
1부에서는 플랜트치과 유재영 원장이 '내가 경험한 임상 세미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가톨릭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한림대 등 4개 임상치의학대학원 관계자가 학위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조은수 원장(조은수치과)이 '페이닥터로 첫 출발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이 '개원 이것만은 알고 하자'를 주제로 개원 시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설명해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