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원 원장, 고양시치과의사회 회장 선출

향후 2년간 회장으로 활동…치협 대의원 자격으로 오는 4월 대총 참가

2010-03-28     박은아 기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감사직을 맡고 있는 전성원 원장(두리치과)이 고양시치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성원 원장은 지난 2월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에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 고양시치과의사회를 이끌게 된다.

고양시치과의사회는 현재 경기도 내에서 3번째로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고양시치과의사회장은 치협 대의원으로서의 자격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전성원 원장은 오는 4월 24일 목포에서 개최되는 치협 대의원총회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