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리핀 턱관절학술 교류의 장 열려
정훈 박사·안강민 교수 필리핀 턱관절학회 초청 연자로 참석…오는 7월 아시아턱관절학회 예정
2011-02-09 박은아 기자
정훈 명예회장은 이번 필리핀 턱관절학회에서 턱관절 미세직경 내시경의 성적과 스포츠 마우스가드에 대해, 안강민 교수는 턱관절의 습관성탈구에 대해 강연해 참석자들에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립한 지 10년을 맞이한 필리핀턱관절학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가입을 통한 국제교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9월 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한턱관절협회 학술대회에도 적극 참여키로 결정했다.
한편 제2회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오는 7월~23일~2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 터키, 네팔, 버마,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타이, 호주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11명의 초청연자와 회원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