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치, 내달 9일 ‘스텝 임상교실’ 개최

인하대 하이테크센터서 ‘미래환경변화와 치과의료인 역할’ 조명…내달 7일 사전등록 마감

2011-06-23     윤은미 기자

 

▲ 김형규 박사
작년 여름 ‘존경받는 치과만들기 프로젝트’로 원장과 스텝들의 각광을 받았던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회장 장인호 이하 인천건치) 임상교실이 다시 개원가를 찾아온다.

인천건치는 원장과 함께하는 직원교육 ‘2011년 인천건치 임상교실’을 내달 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미래환경변화와 치과의료인의 역할’을 주제로 마련된 임상교실에는 캠브리지대 MBA를 수료하고, 현재 안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맡고 있는 김형규 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내달 7일까지이며, 전화(032-573-2870), 인터넷(http://gcic.gunchi.org/), 문자메세지(017-532-8456)로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치과의사 3만원, 이외 스텝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