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치과학회, 28~29일 춘계학술대회

COEX 컨퍼런스룸서 인정의 필수교육 등 진행…28일 정총서 임원개선 예정도

2012-04-09     윤은미 기자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가 오는 28~29일 서울 COEX 4층 컨퍼런스룸에서 제53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첫날인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인정의 필수교육이 진행돼 ▲치아재식과 자가이식 ▲운동치과학 ▲근기능요법에 의한 교정치료 ▲섭식과 치아우식 ▲어린이의 총생교합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401호와 403호 강연장에서 구연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포스터 발표 및 기자재 전시 관람, 오후 4시부터 5시 40분 사이에는 뮌휀대학교 Jan Kuhnisch 박사의 ‘Early caries diagnosis&treatment-Whats new?'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29일에는 오전 9시 신인학술상 발표를 시작으로 9시 30분부터 ▲청소년과 구강건강 ▲청소년 심리 ▲소아 청소년환자에서의 치주적 고찰에 대한 주제 강연이 열린다.

아울러 오후 12시에는 인정의를 위한 특별강좌가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미국오리건보건과학대학 Jack L 박사의 특강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5시 30분 소아치과 임상토의 후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전등록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등록문의는 학회사무실(070-4145-8875)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종합학술대회 첫 날인 28일 오후 5시 40분부터는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신임회장 선출을 비롯한 임원개선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