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교정치료’ 강좌 개최

조기교정부터 심미교정까지…일반인 대상 올바른 교정치료 정보 제공 목적

2013-07-02     안성욱 기자

 

교정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절한 치료시기 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정과(과장 김성훈)는 오는 10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교정치료’를 주제로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일반인들에게 교정치료의 필요성과 시기, 교정치료 시 알아야 할 부분 등을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선 박기호 교수가 ‘조기 교정치료’를, 서유진 전임의가 ‘심미교정치료’, 김경아 전임의가 수술교정치료‘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교정과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교정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이해를 통해 교정치료의 시기, 필요성 등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겐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면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의국(02-958-93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