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대공협과 ‘9년째’ 학술교류

지난달 19일 업무협약 연장 체결식…학술대회 등록비 인하‧원데이연수회 등 지원 지속키로

2014-07-02     윤은미 기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지난 달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사무국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강길수 이하 대공협)와 업무협약 연장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허성주 회장은 “치과계의 미래인 대공협과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임프란트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으며, 강길수 회장은 “원데이 연수회 등을 통해 KAOMI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두 단체는 2006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번째 MOU를 연장했다. 이에 KAOMI는 대공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술대회 등록비를 인하하고, 공중보건의를 위한 원데이 연수회를 개최하는 등 교류를 강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