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 민경호 회장 “의료질서 확립 최선”
2015 을미년 신년 인사회서 강조…회원 50여 명 참가·‘신뢰받는 치과의사상 확립’ 다짐
2015-01-06 강민홍 기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 이하 대구치)가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오후 7시 본회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약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에서는 민경호 회장의 인사말과 조무현 대의원총회 의장과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석현 이사장의 축사, 박창석 회원과 김응근 회원의 화합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 회장은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양들을 지키는 목동이 되어 의료질서 확립과 동네 치과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해다.
이날 참가자들은 간단한 덕담과 함께 을미년을 맞이해 회원 모두의 가정에 건승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했으며, 또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신뢰받는 치과의사상을 만들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