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의 연구활동 활성화 어떻게?
연세 치대 하계교수세미나서 방안 모색
2005-07-05 강민홍 기자
박영철 학장을 비롯 교수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수업적교수에 대한 시상식과 정례교수회의 및 교수평의회 평교수회의가 진행됐으며, '연구장비 및 동물실험실 이용 안내'에 대해 박광균 교수의 설명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구 활성화 방안'과 관련 정부의 정책방향과 타 치대의 사례를 들어보는 2개의 특강이 마련됐다.
특강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 기획예산&경영혁신팀 지정규 팀장의 '2005년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연구지원 방향과 정책'과 서울 치대 이장희 연구부학장의 '치의학 분야의 연구발전 전략'이 진행됐다.
그 밖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수들의 친목 도모 등을 위해 월정사 관람 및 전나무 숲 삼림욕, 소금강 산행, 이효석 문학관 관람이 진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