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대경지부 2006년을 열다
신임 사무총장에 홍석준, 박현탁 상임대표 유임
2005-12-02 김효정
약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건치 대경지부는 지난 2년간 지부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온 박준철 사무총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홍석준 사무국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홍석준 사무총장(사진)은 1995년 경대치대를 졸업하면서 건치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건치 대경지부의 사업국과 사무국, 편집부 등에서 두루 능력을 발휘해 온 바 있다.
지난 2년간 지부활동의 버팀목이었던 박현탁 상임대표는 유임돼 다시 2년간 중책을 맡게 되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밖에도 2005년도 사업 보고와 평가 및 200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으며, 대구지역 무료의치사업과 장애인진료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참사랑 건기회(회장 이성국) 소속 회원들의 축하속에서 화기애애하면서도 힘찬 2006년을 준비하는 총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