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정화경 전공의 ‘우수 발표상’

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수상…영구치 치수치료 성공률 높이는 데 기여한 연구 인정돼

2016-10-27     이상미 기자
▲정화경 전공의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정화경 전공의(레지던트 3년차/박사과정 6학기)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전공의가 발표한 연제는 “Comparison of shear bond strength of different restorative materials to pulp capping materials"로, 치수가 노출된 영구치 치료의 성공률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열린 대한소아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박정하 전공의(레지던트 2년차/박사과정 4학기)가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권세옥 전공의(레지던트 3년차/박사과정 6학기)가 SCI급 세계소아치과 저명학술지인 ‘Peditric Dentistry’의 논문 게재가 확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