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현재 치아미백 '르네상스 시대'
동서양 최고 연자 합동특별강연회 9백명 성황
2006-02-22 강민홍 기자
이날 특별강연회는 자가미백법을 발명한 미국의 Dr. Van Haywood과 치아미백의 가장 유명한 교과서를 저술한 Dr. Linda Greenwall, 가장 많은 번역서와 저서를 갖고 있는 권소란 박사 등 치아미백 분야의 세계적 연자 3인 중 2명이 참가해서인지 9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Dr. Linda Greenwall은 ▲치아미백의 기전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 ▲실활치 미백 ▲자가미백의 A to Z ▲치아미백과 심미수복 ▲Best Markeing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권소란 박사도 ▲강력미백의 현주소 ▲미세연마와 치온미백 ▲최신 치아색상 측정계 ▲테트라싸이클린 변색치 ▲치아미백의 안전성과 과민반응 ▲치아미백 후 색상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세계심미치과학회 고석훈 회장은 "한국이 현재 치아미백의 르네상스 시대에 돌입했으며, 치아미백이 치계의 블루오션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치아미백의 현재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