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장애학회 30주년 학술대회 연다

내달 12일 경희대 치과병원서…‘미래를 깨우는 30년의 도약’ 주제로

2017-10-30     윤은미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가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다음달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미래를 깨우는 30년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30년간 턱관절질환과 구강안면통증 분야에 있어 국내 및 전세계 치과계와의 교류를 주도해온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총 4부로 구성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 진단을 위한 영상 검사의 활용 ▲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의 발자취 ▲ 턱관절 질환의 감별 진단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 ▲ 턱관절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각 이라는 대주제로 총 7명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참석자에게는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 5점과 치과 물리치료 교육 인증서가 전달된다. 학술대회 사전 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등록 문의는 전화(053)600-73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