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합 "文보건의료 정책 주시해야"

지난달 22일 송년회 개최…“문재인 정부 보건의료정책 더 기민하게 대응해야”

2018-01-08     안은선 기자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2017 송년회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은 지난달 22일 보건연합 사무실에서 송년회를 열고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의 다짐을 세웠다.

이날 송년회에는 보건연합 김정범 상임대표를 비롯해 보건연합 소속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이사회 김형성 사업국장, 정진미 사무차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우석균 공동대표, 정형준 정책국장, 전진한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정범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17년으로 문재인 정부와의 허니문은 끝났다”며 “2018년은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추진되는지 살피며 더욱 기민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