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치과병원, 교직원 건강증진 위해 나서

광주열린병원과 진료 협정 체결…공동 사회공헌활동 다짐도

2018-04-04     안은선 기자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지난 2일 광주열린병원과 진료협정을 체결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2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광주열린병원(병원장 서정평)과 진료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직원의 건강증진 및 상호 진료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김수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받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조대치과병원과 광주열린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이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