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전원, 연구센터 출범 최종 승인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 출범으로 치과계 발전 모색

2018-09-10     문혁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치전원)은 지난 8월 28일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센터장 박혜련 교수)와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 (Advanced Dental Device Commercializing Center 센터장 김현철 교수)의 출범을 최종 승인했다.

부산대치전원 관계자는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는 2018년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MRC)으로 선정돼 7년간 약 98억 원의 연구비를 집행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치전원 연구 생태의 획기적 발전과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아울러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는 각종 치과의료기기와 재료의 생물학적 시험 부터 기계전기적시험 및 임상연계시험 등을 시행하면서 치과의료 기기의 품질개선과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물 제작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부산대치전원은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가 치과의료기기를 개발‧생산‧판매하는 도우미로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 관련문의는 대표 전화(010-8238-8201) 혹은 이메일( pnu.addcc@gmail.com)으로 가능하다.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