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치아! 최저가에 맡기지 마세요”

부치, 대시민 공익광고 홍보 영상 제작

2019-04-05     문혁 기자
부치 공익광고 영상 화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치)가 허위성 과장 광고, 저수가를 앞세운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는 공익광고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번 공익광고 영상은 총 1분 30초 분량으로 시민들에게 저수가, 선심성 이벤트 광고를 앞세운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제작됐다.

부치 양동국 홍보이사는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더는 불법 의료 광고, 선심성 이벤트 등에 현혹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했다”면서 “환자를 생각하며, 최선의 진료를 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영상은 ▲아동주치의 ▲촉탁의 ▲외국인노동자 진료 ▲무료 구강검진 등 부치가 진행 중인 다양한 지역사회 내 공익 활동도 담겨 있다.

한편, 공익광고 영상은 부치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wJljA94xBTs&feature=youtu.be)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