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11월 4일 임원수련회 개최

내실 있는 프로그램 마련 위한 의견 수렴 준비

2006-09-24     이현정 기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진 이원준 전성원 이하 건치)가 11월 4일 오후 7시 ‘2006 전국 임원 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건치는 지난 16일에 열린 제 9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하고, 서울 또는 대전지역을 개최지 후보로 선정했다.

또한, 내실있는 임원 수련회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관한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으며, 모아진 의견을 취합, 최종 기획안을 완성할 계획이다.

건치 전성원 공동대표는 “임원수련회는 건치와 사회 각 분야의 한해를 돌아보고, 전망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설명하면서 “올해 임원수련회도 좋은 주제를 선정해, 의미있는 논의들이 오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