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국민 위한 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제6대 집행부, 오늘(16일) 광복절 기념 현충원 참배…'국가중앙치과병원 소명' 다짐

2019-08-16     문혁 기자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 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집행부는 광복절 이튿날인 오늘(1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새출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을 비롯해 김민석 상임감사,  서울대치과병원 부설장애인치과병원 금기연 원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원장 등 서울대치과병원 제6대 집행부가 참석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제6대 집행부는 이날 현충탑 분향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서울대치과병원에 주어진 국가중앙치과병원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영 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광복절의 의미를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특히 소외계층 배려 등 나눔 의료를 충실히 해서, 국민 모두가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