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 후쿠오카치과의사회서 국제회의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치)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후쿠오카시치과의사회를 방문해 대만 타이충시치과의사회까지 총 3개국 도시간의 국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는 부산치 배종현 회장을 비롯해 11명의 임원진이 동행했으며, 일본과 대만의 방문치과진료 사업, 타이충시치과의사회의 중점 사업, 한국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경향에 관한 발제 시간을 가졌다.

배종현 회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깊은 신뢰관계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발전적인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2020년에는 부산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