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실버세대 응원 공익 캠페인 시작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주 사용층인 실버세대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대 목적 보철학회와 공동 기획… 지난 29일부터 보철학회 유튜브에 공익광고 시작

2020-06-30     이인문 기자
GSK가 실버세대를 응원하는 공익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GSK컨슈머헬스케어(대표 강상욱 이하 GSK)가 오는 7월 1일 틀니의 날을 앞두고 세계 판매 1위인 자사의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의 주 사용층인 실버세대를 응원하고자, 틀니를 사용하는 활기찬 노년층의 스토리를 그린 영상을 제작, 지난 29일부터 유튜브에서 공익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와 함께 틀니 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노년층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개선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2의 치아로 여겨지는 틀니는 노년기의 건강과 자신감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으로 이러한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틀니의 날 오디션 현장’ 컨셉의 영상을 통해 남녀 실버 참가자들이 복싱과 요가, 노래, 춤 등 다양한 역량을 뽐내는 즐거운 모습을 영상에 담았으며, 보철학회 권긍록 회장도 영상에 참여해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지난 29일부터 한달 간 유튜브에서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상은 보철학회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는 보철학회 권긍록 회장도 참여했다.

GSK 강상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실버세대를 사회구성원으로서 응원하고 이들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GSK는 지난 2016년부터 보철학회와 함께 매년 틀니의 날을 홍보해왔으며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무료체험, 샘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과 공개 강좌 및 틀니 사용법 교육 등 여러 생활 강좌도 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