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EX 2022! 최용진 조직위 출범

전남지부, 목포 도사무국서 위촉식…‘Form & Function, the ultimate goal of dentistry’ 주제로

2022-01-04     윤은미 기자

전남지부(회장 최용진)가 제11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22) 조직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전남지부는 목포시 도사무국에서 HODEX 2022 조직위 출범식 및 위촉식을 갖고 HODEX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최용진 회장은 조직위원장에 임현철 원장을, 사무총장에 이명진 원장을, 부위원장 및 본부장에 윤지현, 김종욱, 윤헌식, 이계형, 류진 원장을 위촉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최용진 대회장은 “HODEX 2022은 코로나에 힘든 치과일선에도 배움과 발전이라는 치과의사의 본연의 마음가짐을 확인하며 전남치과의사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기회”라면서 “호남의 모든 치과인들이 다시 한 번 단합해 상생과 도약의 치과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조직위원들을 격려했다.

임현철 신임 조직위원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중요한 임무를 맡아준 조직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HODEX 2022는 어떤 학술대회보다도 코로나로부터 회원들이 안심하고 참여 할 수 있게 하며 회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학술대회로 치러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ODEX 2022은 "Form & Function, the ultimate goal of dentistry" (치의학의 궁극적 목표 : 형태와 기능)를 주제로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