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협, 54차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정영복 회장 “펜데믹 끝…구보협 사업 정상화에 최선” 다짐 밝혀

2022-03-10     안은선 기자
대한구강보건협회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5일 코리나아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 이하 구보협)은 지난 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4차 겅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 및 활동보고, 세입‧세출 결산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정영복 회장은 “지난 2년여에 걸친 펜데믹으로 그동안 진행해 온 사업들이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음에도 지난해 전 국민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과 국제학술대회를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을 수행했다”면서 “펜데믹이 끝이 보이는 만큼 구보협도 중점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대국민 구강건강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으며 ▲ 부여 서울오치과의원 오형석 원장 ▲프라임치과 이종천 원장 ▲안동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윤미혜 교수 ▲안동과학대학 치위생학과 김다희 교수 ▲다인치과의원 정연식 원장 ▲오정석치과의원 오정석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